서울-수원 수퍼매치가 1-1로 비긴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아쉬워하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에서 양팀은 산토스와 아드리아노의 골을 주고 받으며 전후반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올 시즌 6연승을 거두며 단독선두를 달리던 서울(승점 19)은 이날 무승부로 수원전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연승 행진이 마감됐다. 수원(승점 9)은 7경기 무패(1승 6무)를 기록했지만 또 다시 승점 3점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과 수원 선수들이 경기종료 후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경기종료 후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서울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심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수원 염기훈, 양상민과 경기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과 수원 선수들이 경기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 김동우가 수원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역습을 시도할 때 수원 염기훈의 태클을 피하고 있다.
수원 산토스가 서울 아드리아노와 고요한의 샌드위치 마크를 뚫고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수원 문전에서 슛을 시도하자 권창훈이 앞서 걷어내고 있다.
수원 김건희와 서울 오스마르가 양보없는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수원 김건희와 서울 오스마르가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서울 오스마르가 전반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받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수원 구자룡과 몸싸움을 벌이다 넘어지고 있다.
서울 고광민과 수원 이상호가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전반 선취골을 내주자 머리를 감싸고 있다.
서울 고광민과 수원 구자룡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수원 산토스가 전반 선취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산토스가 전반 선취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산토스가 전반 선취골을 넣고 서정원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수원 산토스가 전반 선취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산토스가 전반 선취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산토스가 전반 선취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최용수 감독과 수원 서정원 감독이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 최용수 감독과 수원 서정원 감독이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과 황선홍 전 포항 감독이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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