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배우 김정은, 화사한 봄날 '4월의 신부 되다!'

행복한 5월의 신부~ 배우 김정은이 29일 오후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박모 씨와 백년 가약을 맺은 가운데, 서울 종로구 삼청동 두가헌갤러리 내부에 신랑 신부의 사진이 걸려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김정은이 29일 오후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박모 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미국에서도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이날 국내에 있는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정은은 예비 신랑과 3년 정도 교제하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박 씨는 외국계 금융투자사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훈훈한 신랑 신부의 웨딩 사진


예식을 앞두고 관계자들이 꽃장식을 하고 있다.


김정은의 결혼식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갤러리에서 스몰 웨딩으로 치러졌다.


분주한 관계자들~


김정은 소속사 차량이 웨딩카로 꾸며졌다.


김정은의 어머니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신랑 어머니 역시 하객들을 따스하게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훈훈한 외모의 신랑 박모 씨.


전인화-고소영-송윤아-김희애, 결혼식을 빛낸 하객들 김정은 절친 미녀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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