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 노원구가 28일 오후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노원구 등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다양한 등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노원구 등축제'는 당현3교-당현1교-한국성서대학교 앞까지 약 500 미터 구간에서 진행되며, 한국 전통 등(燈) 13개 작품을 비롯한 150 점이 전시된다. '노원구 등축제'는 5월 8일 까지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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