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지하철 난동 이제 그만~'…취객 제압 훈련하는 지하철 보안관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서울메트로 소속 지하철 보안관들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2호선 성수역 역사와 신설동행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한 난동자를 제압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서울 2호선 성수역 역사에 취객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지하철 보안관이 출동했습니다!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니가 뭔데 간섭이야!


취객이 지하철 보안관에게 폭력을 휘루릅니다!


그러나 숙련된 지하철 보안관은


취객을 단숨에


제압합니다!


꼼짝마!


이제 지하철에서


난동은 금물!


또 한명의 취객이


열차 내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어김없이 지하철 보안관 출동!


잠은 집에서 주무셔야죠!


증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난동 부리는 취객을 동영상으로 촬영합니다!


뭘 찍어?


찍지 말라니깐!


다른 승객에게도 시비를 거는 취객


이 역시


지하철 보안관이


단숨에 제압합니다!


지하철의 안전은


지하철 보안관이 책임집니다!


승객 여러분의 안전은 저희에게 믿고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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