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논산=이덕인 기자]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초신성의 성모가 28일 오후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육군훈련소로 입소하기 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 정문에는 초신성의 인기를 증명하듯 다양한 연령층의 일본팬이 오전부터 기다리며 성모의 입대를 축하했다.

한편 성모는 지난달 7일 음주운전에 적발돼 물의를 일으켰고,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입대를 결심했다. 성모에 앞서 초신성의 건일은 26일 강원도 철원 3사단으로 입소했고 멤버인 광수, 지혁도 입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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