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용인=이덕인 기자]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2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삼성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가운데 '레이싱의 꽃' 레이싱걸이 멋진 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는 레이싱 못지않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레이싱걸을 만날 수 있다. 수많은 레이싱걸은 각기 다른 매력적인 자세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레이싱걸의 포즈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나. 기본형 -자연스러운 미소와 허리에 손!... Not bad
둘. 먼산형 -45도 고개를 돌리고 손은 자연스럽게 턱에 장착!
셋. 필링(Feeling)형 -미모는 거들뿐 플래시와 햇살을 느낀다.
넷. 귀요미형 -평범한 건 싫다! 잘 찍었어욤?♥
다섯. 나 잡아봐라형 -다리 한쪽을 살~짝 올린다. 마치 유혹하듯?
여섯. 스킨십형 -차와 함께 일심동체. 시각을 넘어선 촉각까지?
일곱. 자해(?)형 -귀여울 수만 있다면...포인트는 입술 쭉
여덟. 따봉형 - 자세 따봉! 우리 브랜드 더 따봉!!
열. 그냥 찍어줘요형 -슬픔이 가득? 그냥 찍어줘요...
열하나. 무아지경형 -내 포즈는 내가 정한다! 찰칵
열둘. 모자이크형 -옆구리 살의 반항(?)은 지켜 줘요
포즈 개발(?)에 노력하는 모습, 레이싱걸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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