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김재환 결승포' 두산 위닝시리즈, 삭발도 안먹힌 한화

두산 김재환이 2회말 2사 1.2루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보우덴의 호투와 결승포를 터뜨린 김재환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한화를 물리쳤다. 두산 선발 보우덴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고 김재환은 이틀 연속 초구를 담장으로 넘겼다. 전날 한화를 꺾었던 두산은 2연승을 질주하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고 한화는 올 시즌 15번패(3승)를 당하며 지난해 9월 20일 대전 경기 이후 두산전 6연패 수렁에 빠졌다.

3-2로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3-2로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환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2-3으로 패한 한화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3으로 패한 한화선수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더그아웃에 있다.


한화 투수 권혁


한화 투수 권혁


한화 최진행이 4회말 두산 김재환의 홈런성 타구를 잡다 놓치고 있다.


한화 최진행이 4회말 두산 김재환의 홈런성 타구를 잡다 놓치고 있다.


한화 최진행이 4회말 두산 김재환의 홈런성 타구를 잡다 놓치고 있다.


한화 김경언이 4회초 1사 1루서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로사리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화 김경언이 4회초 1사 1루서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한화 김경언이 4회초 1사 1루서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한화 에반스가 4회초 내야땅볼 때 1루서 간발의 차로 세이프되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2회말 2사 1.2루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2회말 2사 1.2루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2회말 2사 1.2루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2회말 2사 1.2루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한화선발 이태양이 2회말 2사 1.2루서 두산 김재환에게 3점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한화선발 이태양이 2회말 2사 1.2루서 두산 김재환에게 3점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2회말 2사 1.2루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회말 1사 1루서 두산 박건우 타석 때 2루도루를 시도한 오재원이 한화 정근우가 볼을 놓치는 사이 세이프되고 있다.


2회말 두산 오재원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양의지가 2루서 아웃되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1회말 내야땅볼 때 전력질주 했으나 아슬아슬하게 아웃되고 있다.


한화 선발 투수 이태양


한화 선발 투수 이태양


두산 선발 보우덴


두산 선발 보우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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