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시 홍보대사인 배우 김나운(오른쪽)과 도시재생본부 홍보대사인 신영일 아나운서가 18일 오후 서울특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도시재생 사례 전시회 오픈 행사에 참석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에 흐르는 재생의 물결, 지금 우리 서울이 살아나고 있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한양마을을 모티브로 한 성곽마을의 재생사업 진행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실물전시와 함께 성곽마을을 느낄 수 있는 벽화 포토존 등으로 마련됐다. 또 서울시를 하나의 마을로 형상화해 13개 지역의 특징을 소개했다. 서울시 도시재생 사례 전시회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