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세월호 2주기... '2년 간 마르지 않은 눈물'

[더팩트 | 안산=남윤호 기자]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기억식에 참석한 유가족과 시민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고개 숙인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수습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분향소 향하는 무거운 표정


침통한 표정의 박영선 의원


순천에서 올라온 김광진 의원


분향 마치고 나서는 원유철 원내대표


밖에선 전교조 회원들이 시위를


세월호 수업 왜 폐지합니까!


교육부장관에게 강력 항의


눈물 흘리는 진선미 의원


세월호의 기억 찾은 박영선 의원


슬픔 가득한 유족


위로의 말 전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준식 교육부장관, 면목 없습니다


하늘로 떠난 언니에게 전하는 편지


슬픔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마음 속에 남은 세월호


여야 의원 모두 참석한 기억식


감은 눈 뜨지 못한 원유철


유족들 가슴에 남은 영원한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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