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뮤지컬 '삼총사'의 프레스콜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달타냥 역을 맡은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가운데)과 주조연 출연진이 공연의 한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삼총사'는 왕실 총사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이다.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수작으로 뮤지컬배우 카이,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B1A4 신우, 산들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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