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후 선거 홍보대사 설현이 서울 청담동 주민센터에서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전투표제는 기존 부재자투표의 불편을 개선,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도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한 제도다. 지난 2013년 4?24 재보궐선거에서 처음 실시됐으며,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8, 9일 양일 간 실시되며 서울에서는 각 동주민센터 등 총 424개소(동별 1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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