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양석환 끝내기' LG , 개막전서 한화에 연장 12회 뒤집기

LG 양석환이 연장 12회말 1사 2루서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개막전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12회말 1사 1루서 대타 양석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LG 양석환이 연장 12회말 1사 2루서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LG 양석환이 연장 12회말 1사 2루서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LG 양석환이 연장 12회말 1사 2루서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연장 12회서 역전패 한 한화선수들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연장 12회서 역전패 한 한화선수들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한화 투수 김민우


한화 투수 김민우


LG 이승현


LG 이승현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한화 이성열이 9회초 2사서 안타를 터뜨린 뒤 교체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한화 이성열이 9회초 2사서 안타를 터뜨리고 보호대를 풀고 있다.


LG 양상문 감독이 9회초서 내야진들을 불러모아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한화 정우람


한화 정우람


7회말 2사 1루서 LG 히메네스 타석 때 1루주자 이병규가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7회말 2사 1루서 LG 히메네스 타석 때 1루주자 이병규가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7회초 LG 투수 신승현이 한화 로사리오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 좌익수 이병규에게 고맙다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7회초 LG 좌익수 이병규가 한화 로사리오의 안타성 타구를 어렵게 잡아내고 있다.


LG 투수 신승현이 7회초 좌익수 이병규가 한화 로사리오의 안타성 타구를 어렵게 잡아내자 안도의 웃음을 보이고 있다.


LG 5회말 2사 1,3루 유강남 타석때 1루주자 이천웅이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한화 투수 권혁이 6회말 임훈의 투수 앞 강습타구를 잡다 놓치고 있다.


한화 투수 권혁


한화 김승연 회장이 개막전 찾아 관전하는 가운데 앞서다가 동점을 허용한 한화 더그아웃 코칭스탭들이 긴장된 표정을 보이고 있다.


5회말 2사 LG 이천웅 타석 때 1루주자 정성훈이 2루도로에 성공하고 있다.


5회말 2사 LG 이천웅 타석 때 1루주자 정성훈이 2루도로에 성공하고 있다.


한화 로사리오가 5회초 우전안타를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화 로사리오가 5회초 우전안타를 터뜨리고 윤제국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5회초 1사 2루서 한화 로사리오의 좌중간 안타 때 2루주자 이성열이 3루로 내달리고 있다.


5회초 1사 2루서 한화 로사리오의 좌중간 안타 때 LG 히메네스와 강승호가 잡지 못하고 있다.


한화가 4-3으로 앞선 상황서 한화 유격수 하주석이 LG 정주현의 타구를 빠뜨리며 동점을 허용하고 있다.


4회말 1사 1.2루서 LG 임훈의 투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강승호가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LG 이천웅이 2회말 1사 1루에서 좌월 투런홈런을 치고 홈인하고 있다.


LG 이천웅이 2회말 1사 1루에서 좌월 투런홈런을 치고 홈인하고 있다


LG 이천웅이 2회말 1사 1루에서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G 선발 소사


배우 박성웅이 LG-한화의 개막전 시구를 하고 있다.


배우 박성웅이 LG-한화의 개막전 시구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화-LG 개막전 찾은 야구팬들


한화-LG 개막전 찾은 야구팬들


한화-LG 개막전 찾은 야구팬들


개막식에 앞서 한화 김성근 감독과 LG 양상문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 LG 신문범 대표이사가 양팀 감독과 주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신문범 대표이사가 양상문 감독과 주장 류제국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LG 신문범 대표이사가 한화 김성근 감독과 주장 정근우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팬들에게 인사하는 LG 양상문 감독


한화 김성근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LG 코칭스탭과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위해 도열하고 있다.


한화 코칭스탭과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위해 도열하고 있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어린이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어린이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어린이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어린이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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