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고양오리온 우승 '14년만에 되찾은 왕관'

김영기 KBL 총재가 고양오리온 추일승 감독에게 우승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더팩트| 최용민 기자] 2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고양오리온과 전주KCC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120 대 86으로 KCC를 꺾고 승리했다. 오리온은 정규리그 1위 팀인 KCC를 34점차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2001~2002시즌 이후 14년 만의 우승을 차지한 오리온은 2011년 대구에서 고양으로 연고지를 옮긴 후 첫 우승이다. 포워드 이승현(24)은 챔프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우승을 차지한 고양오리온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MVP 이승현이 마지막으로 골망 커팅을 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고양오리온 선수들이 추일승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우승 헹가래 후 선수들에게 애교 섞인 밟힘을 당하고 있다.


MVP 이승현이 마지막으로 골망 커팅을 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골망 커팅을 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골망 커팅 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골망 커팅을 하고 있다.


오리온 허일영이 약혼녀와 골망 커팅을 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아들, 딸과 골망 커팅을 하고 있다.


오리온 조잭슨이 우승트로피를 높이 들고 있다.


문태종이 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승에 실패한 KCC 선수들이 쓸쓸히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우승이 확정된 오리온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우승이 확정된 오리온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우승이 확정된 오리온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조잭슨이 골망 커팅을 하고 있다.


오리온 선수들이 조잭슨의 골망 커팅을 지켜보고 있다.


골망 커팅식을 하며 환호하는 오리온 선수들


오리온 헤인즈가 골망 커팅을 하며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골망 커팅을 하며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샴페인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샴페인 세리머니 펼치는 고양오리온 선수들


우승을 차지한 고양오리온의 주장 김도수가 챔피언트로피를 수여받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고양오리온 선수들이 주장 김도수가 챔피언트로피를 높이 들자 환호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고양오리온의 헤인즈가 챔피언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김영기 KBL 총재가 고양오리온 추일승 감독에게 우승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기 KBL 총재가 고양오리온 추일승 감독에게 우승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고양오리온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우승세리머니 펼치는 고양오리온 선수들

MVP 이승현이 트로피를 수여받은 뒤 환호하고 있다.


MVP로 선정된 이승현이 KBL 김영기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VP로 선정된 이승현이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고양 오리온 조잭슨이 구단 관계자와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양오리온 문태종이 아들,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리온 김동욱이 점수차를 더욱 벌리는 3점슛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김동욱이 점수차를 더욱 벌리는 3점슛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승기를 잡은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경기초반 부터 패색이 짙어가자 침울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과 벤치가 초반부터 오리온의 일방적인 독주로 흐르자 분위기가 침울하다.

오리온 문태종이 3점슛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조잭슨이 경기 중 작전을 상의하고 있다.


KCC 에밋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조잭슨이 KCC 하승진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CC 전태풍이 오리온 이현민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CC 하승진이 오리온 이승현의 마크 앞에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허일영이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허일영이 1쿼터에서 연이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허일영이 3연속 3점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오리온 허일영이 3연속 3점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오리온 허일영이 3연속 3점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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