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정협이 경기 종료 직전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최용민 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차 지역 예선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에서 한국이 후반 47분에 터진 이정협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한국은 지난해 9월 3일 라오스전부터 11월 17일 라오스전까지 6경기 연속 이어온 무실점 승리 기록을 7경기로 늘렸다. 한국의 무실점 7연승 기록은 1989년 기록과 타이다. 한국은 27일 태국과 원정 친선경기를 갖는다.
한국 이정협이 경기 종료 직전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한국 이정협이 경기 종료 직전 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한국 이정협이 경기 종료 직전 골을 터뜨리고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1-0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1-0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결승골을 터뜨린 이정협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한국 구자철이 레바논 문전에서 혼전을 벌이는 사이 슛을 날리고 있다.
한국 황의조가 레바논 문전에서 아쉽게 기회를 놓치고 있다.
한국 곽태휘, 김기희, 구자철이 레바논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황의조가 전반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 한국영이 레바논 문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기성용이 레바논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놓치고 있다.
한국의 구자철이 레바논 문전에서 볼 다툼을 하다 넘어지고 있다.
한국 황의조가 레바논 문전에 슛을 날렸으나 살짝 빗맞고 있다.
한국 김진수가 레바논의 반칙에 넘어지고 있다.
한국 김기희와 구자철이 슛을 노렸으나 레바논 수비수들이 먼저 걷어내고 있다.
레바논 라둘로비치 감독과 대화를 나누다 웃음을 터뜨리는 슈틸리케 감독
경기 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슈틸리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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