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배정한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성유리가 높은 계단 앞에서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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