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따라해봐~ 이렇게^^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빅토리아 베컴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온라인 편집샵 '마이테레사닷컴' 시그니쳐 디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마이테레사닷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빅토리아 베컴은 1997년 스파이스 걸스 멤버로 방한한 뒤 19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이렇게요?
티파니 '섹시한 눈빛 발사'
저 괜찮았나요?
'귀엽게 V!'
'이번엔 뭘 또 해볼까요?'
귀여움과 카리스마의 대결
티파니의 필살기! '머리 넘기기'
베컴 언니랑 있으니 귀엽죠?
더 깜찍하게!
베컴 언니 차례에요~
박수 한번 쳐 주세요
이쪽도 부탁드려요^^
그럼 전 이만...
'어딜 가려고?'
이제 전 여기까지..(꾸벅)
정말 정말 조신하게 퇴장~
19년 만에 방한 '제 모습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