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사회자 박경림과 배우 조정석, 임수정, 이진욱, 곽재용 감독(왼쪽부터)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시간이탈자'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영화 촬영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다음 달 13일 개봉하는 '시간이탈자'는 30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시각에 같은 병원으로 실려간 지환(조정석 분)과 건우(이진욱 분)가 꿈 속에서 만나 서로 다른 시대에 벌어진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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