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엑소 김준면이 1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다.
'글로리데이'는 처음 여행을 함께 떠난 스무 살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다룬 청춘 영화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2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영화다. 배우 지수와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등이 출연한다.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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