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성남FC와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지난해 11월 현역 은퇴한 이천수가 스포츠채널 JTBC3 FOX Sports K리그 클래식 해설위원으로 데뷔전 가졌다. 현역시절 많은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게한 이천수는 은퇴를 선언한 후 방송인으로 변신해 예능감과 입담 선보이며 제2의 인생을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