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안철수, 4.13 노원병 출마 선언 '노원은 마음의 고향~'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도봉면허시험장 내 위치한 카페에서 4.13 총선 노원병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도봉면허시험장 내 위치한 카페에서 4.13 총선 노원병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떨리는 출마 선언 기자회견


이렇게 카페를 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의당은 연두색이죠. 오늘의 출마 패션입니다~


상계동까지 오느라 수고하셨어요. 많이 멀죠?


그래도 상계동은 제 마음의 고향입니다~


제가 처음 정치를 시작한 곳이니까요~


그길에 한번 더 동행하겠습니다!


호사가들의 안주거리가 돼도!


언론의 조롱거리가 돼도!


여의도의 아웃사이더가 될지라도, 저는 이 길을 가겠습니다!


그래도 제게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부인~


당신이 있어 이 길이 외롭지 않아요~


고마워요 응원해줘서!


노원병에서 다시 새정치를 꿈 꾸겠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


자, 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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