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배정한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인 '제1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25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렸다.
국내 대표적인 PR 컨설팅 업체인 KPR(대표 신성인)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88개 대학에서 169개팀, 총 457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신동훈(동국대 4년)과 김가현(경희대 3년), 문예지(성균관대 3년) 학생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총상금 1,000여만원이 수여되는 '제1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의 전문대 이상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4개팀이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3M 스카치 브라이트 MPR전략'을 제시한 신동훈·김가현·문예지 학생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KPR 인턴쉽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