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가 2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BN Y포럼 2016-세션V 영웅쇼'에서 스포츠 영웅으로 뽑혀 강연을 하고 있다.
"달리기만 잘하는 선수? 부끄럽지 않다!"
"아버지보단 부족했지만, 더 많이 노력했다"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꼭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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