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전주 KCC, 창단 후 16년만에 첫 정규리그 우승

KCC가 정규리그 마지막 날 원정 경기에서 안양KGC를 86대 71로 누르고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추승균 감독을 헹가래를 치며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더팩트|안양체육관=최용민 기자] 전주KCC 이지스가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1일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날 안양KGC를 86대 71로 누르고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36승18패를 기록한 KCC는 인천 전자랜드를 누른 울산 모비스와 동률을 이뤘지만, 상대 전적에서 4승2패로 앞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전주KCC의 정규리그 우승은 지난 2001년 팀 창단 후 처음이고 전신이었던 대전 현대 시절을 포함하면 1999-2000시즌 이후 16년 만이다.

KCC가 정규리그 마지막 날 원정 경기에서 안양KGC를 86대 71로 누르고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하승진과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과 일일이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과 일일이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CC가 정규리그 마지막 날 원정 경기에서 안양KGC를 86대 71로 누르고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가 정규리그 마지막 날 원정 경기에서 안양KGC를 86대 71로 누르고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주장 신명호가 KBL 김영기 총재로 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안양KGC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코트를 떠나지 않고 KCC 우승세리머니를 지켜보며 축하해 주고 있다.

KCC 전태풍이 우승트로피를 매만지며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KCC 전태풍이 우승트로피를 매만지며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KCC 전태풍이 우승트로피를 매만지며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KCC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KCC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돼자 두 손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KCC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KCC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하이파이브와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CC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CC 선수들이우승이 확정 된 후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KCC 전태풍이 우승이 확정된 후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KCC 전태풍이 우승이 확정 된 후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CC 하승진이 우승이 확정 된 후 티셔츠를 입으며 기뻐하고 있다.
KCC 하승진이 우승이 확정 된 후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CC 하승진이 우승이 확정 된 후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CC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 하승진이 우승 기쁨이 심취해 시상식 도중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KCC 추승균감독과 선수들이 정규리그 우승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 주장 신명철이 우승트로피를 넘겨 받은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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