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피말리는 PO진출 싸움' KB, KDB생명 꺾고 공동 3위

KB 강아정이 KDB 구슬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더팩트|구리체육관=최용민 기자] 20일 오후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KB스타즈가 77-74로 KDB생명을 꺾고 승리했다. KB는 4연승으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로 점프하며 PO 진출을 위한 피말리는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강아정은 3점슛 6개 포함 25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KDB생명은 6연패를 당했다.

KB가 79-74로 KDB생명을 꺾고 다시 공동3위로 도약하며 PO진출의 희망을 이어간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B 햄비가 KDB 플레넷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KB스타즈 햄비


KDB 비키바흐가 KB 햄비와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B 강아정이 KDB 구슬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B 홍아란이 KDB 김소담, 구슬의 더블마크에 막히자 황급히 패스를 하고 있다.

KB 강아정이 KDB 구슬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DB 비키바흐가 KB 햄비와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DB 김소담이 KB 강아정, 김진영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KB 강아정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KB 한채진의 발에 걸리며 넘어지고 있다.

KB 심성영이 KDB 구슬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B 김보미가 4쿼 중반 결정적인 3점슛을 터뜨린 뒤 홍아란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B 김보미가 4쿼 중반 결정적인 3점슛을 터뜨린 뒤 홍아란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DB 김소담이 경기 중 부상으로 코트에 쓰러지자 김영주 감독을 비롯한 양팀 선수들이 걱정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KDB 김소담이 경기 중 부상으로 코트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KDB 플레넷과 KB 햄비가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B 강아정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KB 한채진의 발에 걸리며 넘어지고 있다.


KDB 플레넷이 KB 하워드의 마크를 뿌리치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DB 한채진이 KB 정미란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DB 김소담이 KB 변연하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DB 비키바흐가 KB 햄비와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DB 한채진


KB스타즈 서동철 감독


KB스타즈 서동철 감독


KB 강아정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KB 한채진의 발에 걸리며 넘어지고 있다.


KB 강아정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KB 한채진의 발에 걸리며 넘어지고 있다.


KDB 플레넷과 KB 햄비가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B 홍아란이 KDB 김소담, 구슬의 더블마크에 막히자 황급히 패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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