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남윤호 기자] 29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SK그룹 창업주의 부인 고 노순애 여사 빈소에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빈소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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