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잠실체육관=최용민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와 부산KT의 경기에서 삼성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라틀리프(22점 16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KT에 78-68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25승 20패를 기록, 4위 안양 KGC(26승 18패)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 반면 2연패에 빠진 KT는18승 27패로 6위 원주 동부(23승 22패)와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삼성은 지난 4라운드에서 KT에 30점차 패배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삼성 김준일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T 심슨의 마크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 이호현이 돌파를 시도하다 KT 블레이클리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삼성 와이즈가 KT 블레이클리, 심슨의 마크에 앞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T 선수들이 삼성 라틀리프의 역습을 막으려 에워싸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KT 블레이클리가 리바운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T 박철호, 민성주의 더블마크에 막히자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KT 조성민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이관희가 KT 민성주의 마크를 뿌리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KT 조성민이 삼성 라틀리프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KT 김현민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골밑슛을 넣고 있다.
KT 블레이클리가 파워풀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KT 조성민이 삼성의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KT 조성민이 삼성 이동엽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T 블레이클리가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T 블레이클리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KT 박상오가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코트에 쓰러져 있다.
KT 박상오가 경기 중 부상을 당한 뒤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나가고 있다.
KT 블레이클리가 삼성 라틀리프, 주희정의 마크에 막히고 있다.
KT 김우람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T 블레이클리가 파워풀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KT 심슨이 삼성 이호현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