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스포츠 의학 전문' 하늘병원…'한스타 연예인 스포츠 지정병원 돼'

하늘병원은 12일 고양체육관에서 막을 여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매 경기 MVP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스타 미디어 제공

[더팩트 | 이덕인 기자] 하늘병원(대표 조성연)과 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는 '하늘병원의 한스타 연예인 스포츠 지정병원'에 합의하고 조만간 협약을 맺기로 했다. 따라서 하늘병원은 12일 개막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비롯해 4월 개막 예정인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와 한스타미디어가 운영하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선수들이 부상을 당할 경우 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또, 하늘병원은 12일 고양체육관에서 막을 여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매 경기 MVP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하늘병원은 운동선수 및 일반인 재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치료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기존의 건강 검진과는 차별화된 스포츠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한편,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이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5일(화)부터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한스타 연예인 스포츠 지정병원인 하늘병원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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