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방송인 송병철(왼쪽)과 김지민이 26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2015 KBS 연예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