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천안유관순체육관=최용민 기자] 25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 브라운 팀과 코니 팀의 경기에서 문성민(가운데)이 서재덕, 최민호,(팀 브라운)와 함께 출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세 선수들의 부인들은 출산을 앞 두고 있다. 특히 문성민은 관중석에 있는 부인을 가르키며 세리머니를 펼쳐 애정을 과시했다. 세리머니를 지켜 본 문성민의 부인은 남편의 모습에 감동한 듯 눈시울을 붉히며 웃고 있다.
브라운 팀(남자부 OK저축은행·한국전력·현대캐피탈,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GS칼텍스), 코니 팀(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KB손해보험·우리카드, 여자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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