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틀리프가 SK 사이먼의 마트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이 서울라이벌전에서 SK를 연장혈투 끝에 85-80으로 누르고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잠실학생체육관=최용민 기자] 15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SK와 서울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19점12리바운드를 올린 리카르도 라틀리프(26, 199cm)의 활약에 힘입어 SK를 연장혈투 끝에 85-80으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삼성은 올 시즌 SK전 4전 전승을 기록하 2009-2010 시즌 이후 처음으로 SK를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확보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 SK에 1승 5패로 뒤지며 굴욕을 감내해야 했다.
삼성이 서울라이벌전에서 SK를 연장혈투 끝에 85-80으로 누르고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SK 김선형이 경기 종료직전 극적인 3점 동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키자 동료 이정석이 포옹을 나누며 환호하고 있다.
SK 김선형이 경기 종료직전 극적인 3점 동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SK 김선형이 경기 종료직전 극적인 3점 동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SK 김선형이 경기 종료직전 극적인 3점 동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SK 오용준이 삼성 주희정의 밀착마크에 볼을 놓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SK 사이먼의 마트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SK 스페서의 마크를 뚫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SK 이승준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SK 이대현이 삼성 와이즈와 몸싸움 중에도 끝까지 볼을 놓치지 않고 있다.
SK 문경은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이대현과 삼성 와이즈가 거친 몸싸움을 벌이자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삼성 와이즈와 SK 이승준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SK 수비수들을 뚫고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SK 김우겸이 삼성 김준일의 돌파를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SK 스펜서가 삼성 라틀리프와 몸싸움 중 볼을 놓치고 있다.
삼성 와이즈가 골밑슛을 시도하자 SK 김우겸과 사이먼이 저지하고 있다.
SK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가 슛을 시도하자 저지하고 있다.
삼성 와이즈와 SK 이승준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이호현이 SK 이승준의 마크를 따돌리고 패스하고 있다.
삼성 이호현이 페인팅 모션으로 SK 이승준을 제치고 패스를 하고 있다.
SK 문경은 감독이 심판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SK 문경은 감독과 코칭스탭들이 심판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SK 스펜서가 삼성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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