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 라틀리프가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더팩트|잠실체육관=최용민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창원LG의 경기에서 서울삼성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라틀리프와 새로 가세한 외국인 선수 에릭 와이즈의 골밑 활약을 앞세워 90-81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2연승을 달린 삼성은 16승 13패가 돼 전주 KCC와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LG는 김종규가 파울 트러블( 5득점 2리바운드)에 걸리며 빠져 시종일관 무기력하게 경기를 풀어가야만 했다.
창원LG 길렌워터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골밑으로 돌파를 시도하자 막히자 급히 패스를 하고 있다.
LG 한상혁과 삼성 이동엽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고 있다.
LG 한상혁과 삼성 이동엽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고 있다.
LG 김종규가 골밑슛을 시도하는 사이 삼성 김준일과 충돌하며 볼을 놓치고 있다.
창원LG 김종규가 골밑으로 돌파를 시도했으나 서울삼성 수비수진들에 막히며 볼을 놓치고 있다.
창원LG가 81-90으로 시종일관 끌려다니며 패했다. 김진 감독이 맥빠지는 듯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LG 김종규가 삼성 문태영의 볼을 가로채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LG 길렌워터가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다 놓치고 있다.
LG 한상혁이 골밑슛을 위해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임동섭이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창원LG 길렌워터가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앞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LG 길렌워터가 골밑슛을 시도하자 삼성 라틀리프,와이즈가 에워싸며 저지하고 있다.
창원LG 샤크가 서울삼성 라틀리프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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