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현대자동차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차 'EQ900' 신차발표회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석자와 인사를 하고 있다.

'EQ900'은 현대차가 지난달 4일 공식 론칭한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모델이자, 에쿠스 후속 모델이다. 렌더링 이미지 공개만으로 사전계약 1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와 관심을 끌고 있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기존 에쿠스 가격을 토대로 추정해보면 7000만 원대 초반에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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