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민의 초이스톡] '8연패' KGC 이성희 감독, 쌍으로 터진 입술의 수난

8연패 당한 KGC 이성희감독, 부르 튼 입술이 그간의 스트레스를 보여준다.

[더팩트|장충체육관=최용민 기자]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또 다시 고비를 넘지 못하고 세트스코어 1-3으로 역전패 하며 8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져 들었다. 승점은 단 5점에 8연패로 리그 최하위다. 인삼공사 이성희 감독이 연패 기간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듯 윗입술 양쪽이 모두 부르 튼 모습으로 경기에 참석했다. 이날 GS칼텍스와 경기서도 2세트에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연패를 8경기로 늘리며 총체적 난국을 맞고 말았다. 긴 한숨속에 경기장을 빠져 나간 이성희 감독의 윗입술은 현재의 분위기로 봐서 당분간 수난을 당할 듯 하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문명화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작전타임 때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이성희 감독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선수들이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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