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배정한 기자] '2015 멜론 뮤직 어워드'가 7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아이돌그룹 빅뱅이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소속사 후배 그룹 아이콘을 축하해주고 있다.
멜론은 지난 10월8일부터 22일까지 1차 TOP10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20%)와 음원 점수(80%)를 합산한 결과, 에이핑크와 빅뱅, 엑소,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가 선정됐다.
멜론뮤직어워드는 10팀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가린다.
한편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퀸,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유쿠(Youku), 투도우(Tudou), 홍콩 음원사이트 MOOV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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