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라이카 스토어에서 라이카의 모델들이 새롭게 출시된 프로페셔널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SL'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자식 뷰파인더 아이레스(EyeRes)를 사용한 세계 최초 전문가용 카메라 '라이카 SL'은 2,400만 화소의 풀프레임 센서와 1/8000에서 30초의 셔터 스피드를 지원하며 초당 120 프레임의 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오는 16일부터 판매되는 '라이카 SL'은 전용 렌즈 외에 어댑터 없이 라이카 T시스템 렌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라이카의 S,M,R 라인의 렌즈를 어댑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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