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쿠바를 6-0으로 물리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김인식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국이 쿠바를 6-0으로 물리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고척스카이돔=최용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한국과 쿠바의 1차전 경기에서 한국이 7년만에 만난 쿠바에 6-0 완승을 거두면서 역사적인 고척돔구장 개장을 자축했다.한국은 선발 김광현(3이닝)의 무실점 호투에 이어 이대은(4이닝)-정우람(1이닝)-조무근(⅔이닝)-임창민(⅓이닝)이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아마야구 최강을 자랑하는 쿠바는 뚜껑을 열어 본 실전서는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투타에 걸쳐 전력이 예전 만큼 강하지 않다는 의구심을 들게 했다. 한국과 쿠바의 2차전은 5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한국이 쿠바를 6-0으로 물리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국이 쿠바를 6-0으로 물리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김인식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국 선발투수 김광현이 쿠바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한국 선발투수 김광현이 쿠바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두산 김현수 1회말 2사서 고척돔 첫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두산 김현수 1회말 2사서 고척돔 첫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두산 김현수 1회말 2사서 고척돔 첫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1회말 2사서 손아섭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하며 환영을 받고 있다.
부상으로 선발 출전치 못한 한국 이대호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 이대호가 1회말 2사서 손아섭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김현수를 반겨주고 있다.
1회말 2사서 손아섭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마운드를 쳐다보고 있다.
한국 김인식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이 경기 중 선수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1회말 2사서 손아섭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마운드를 쳐다보고 있다.
한국 박병호가 1회말 2사 1.3루서 손아섭의 적시타 때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 되고있다.
한국 박병호가 1회말 2사 1.3루서 손아섭의 적시타 때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 되고있다.
한국 두번째 투수 이대은이 선동렬 코치에게 조언을 듣고 있다.
한국 두번째 투수 이대은이 4회초 등판해 호투하고 있다.
한국 두번째 투수 이대은이 4회초 등판해 호투하고 있다.
한국 이용규가 4회말 2사 1루서 정근우 타석 때 도루에 성공한 뒤 오른쪽 손가락에 볼을 맞고있다.
한국 이용규가 4회말 2사 1루서 정근우 타석 때 도루에 성공한 뒤 오른쪽 손가락에 볼을 맞고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1회말 2사 1,3루에서 나성범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5회말 1사 3루 한국 손아섭 타석 때 3루주자 김현수가 폭투를 틈타 홈인하고 있다.
5회말 1사 3루 한국 손아섭 타석 때 3루주자 김현수가 폭투를 틈타 홈인하고 있다.
5회말 1사 3루 한국 손아섭 타석 때 3루주자 김현수가 폭투를 틈타 홈인 후 여유있게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국과 쿠바의 평가전이 열린 가운데 한국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7회말 한국 이대호가 대타로 출전하고 있다. 이대호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말 한국 이대호가 대타로 출전하고 있다. 이대호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말 한국 이대호가 대타로 출전하고 있다. 이대호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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