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14년 만에 감격적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치한 가운데 준우승한 삼성 류중일 감독과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그라운드에 도열해 두산선수들에게 박수로 축하해주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14년 만에 감격적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치한 가운데 준우승한 삼성 류중일 감독과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그라운드에 도열해 두산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삼성 선수들은 준우승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끝까지 그라운드에 남아 두산 우승을 축하했다. 이를 지켜보던 두산팬들은 감동을 받은 듯 연신 삼성을 연호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두산이 14년만에 감격적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치한 가운데 준우승한 삼성 류중일 감독과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그라운드에 도열해 두산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두산이 14년만에 감격적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치한 가운데 준우승한 삼성 류중일 감독과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그라운드에 도열해 두산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두산이 14년만에 감격적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치한 가운데 준우승한 삼성 류중일 감독이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그라운드에 도열해 두산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두산이 14년만에 감격적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치한 가운데 준우승한 삼성 류중일 감독과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그라운드에 도열해 두산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은 이승엽이 박수를 쳐주고 있는 장면.
두산이 14년만에 감격적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치한 가운데 준우승한 삼성 류중일 감독과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그라운드에 도열해 두산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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