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에 앞서 육군으로 입대한 JYJ 김재중이 애국가를 제창했으나 마지막 부분 가사를 헷갈리며 마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대구야구장=최용민 기자]26일 오후 대구시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에서 경기에 앞서 식전행사로 육군으로 입대한 JYJ 김재중 일병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김 일병은 긴장을 한 듯 애국가 마지막 부분 가사를 헷갈리며 실수를 하자 본인도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지난 1991년 프로야구 개막식날 야구장에서 가사를 실수한 ‘가왕’ 조용필도 애국가를 잘못 불러 비난을 받았으며 2011년 김범수도 애국가를 실수해 비난을 받았었다.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도 미국 슈퍼볼 경기장에서 미국 국가 가사를 틀리게 불러 비난을 받았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육군으로 입대한 JYJ 김재중이 애국가를 제창을 마치고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육군으로 입대한 JYJ 김재중 일병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육군으로 입대한 JYJ 김재중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육군으로 입대한 JYJ 김재중 일병이 애국가를 제창했으나 마지막 부분 가사를 헷갈리며 마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육군으로 입대한 JYJ 김재중이 애국가를 제창했으나 마지막 부분 가사를 헷갈리며 마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육군으로 입대한 JYJ 김재중이 애국가를 제창했으나 마지막 부분 가사를 헷갈리며 마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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