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
두산 양의지가 9회초 1사 3루서 최주환 타석 때 넥센 조상우의 폭투 때 홈으로 내달려 세이되자 환호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6-9로 리드를 당하던 9회초에 대거 6득점을 하며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양의지의 역전타로 마무리되는 만화같은 장면들이 연출되면서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양의지는 역전타 이후 넥센 조상우의 폭투 때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 되면서 만화야구 주인공의 정점을 찍었다.
두산 양의지가 9회초 무사 1.3루서 좌중간 2루타를 터뜨리고 넥센수비수들의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내달린 뒤 환호하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9회초 무사 1.3루서 좌중간 2루타를 터뜨리고 넥센수비수들의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내달린 뒤 환호하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9회초 무사 1.3루서 좌중간 2루타를 터뜨리고 넥센수비수들의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내달린 뒤 환호하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9회초 무사 1.3루서 좌중간 2루타를 터뜨리고 넥센수비수들의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내달린 뒤 환호하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9회초 1사 3루서 최주환 타석 때 넥센 조상우의 폭투 때 홈으로 내다려 세이프 되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9회초 1사 3루서 최주환 타석 때 넥센 조상우의 폭투 때 홈으로 내다려 세이프 되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9회초 1사 3루서 최주환 타석 때 넥센 조상우의 폭투 때 홈으로 내달려 세이되자 환호하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9회초 1사 3루서 최주환 타석 때 넥센 조상우의 폭투 때 홈으로 내다려 세이프 되자 환호하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9회초 1사 3루서 최주환 타석 때 넥센 조상우의 폭투 때 홈으로 내다려 세이프 되자 환호하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9회초 1사 3루서 최주환 타석 때 넥센 조상우의 폭투 때 홈으로 내다려 세이프 되자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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