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1회말 1사서 넥센 서건창의 왼쪽 깊은 타구를 펜스 앞에서 잡아냈지만 펜스와 충돌하며 놓치고 있다. 두산은 합의판정을 요구했으나 정심으로 인정됐다.
너무 높게 점프했나....
어이쿠!! 떡 버티고 있는 펜스
펜스와 충돌할즈음 슬그머니 탈출하는 야속한 볼..
펜스 충돌과 함께 별보고 있는 김현수와 틈을 노려 구렁이 담 넘어가듯 어깨를 타고 흐르는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