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국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구단이 5일 오후 서울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오른쪽)과 이장석 넥센 히어로즈 대표 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내년 3월 프로야구 정규 시즌부터 2017년까지 돔구장에서 연간 약 100경기를 치르게 된다. 아울러 목동야구장과 마찬가지로 1일 대관방식으로 사용하며, 돔야구장 우선 사용과 돔구장 매점, 광고시설물 등 수익시설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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