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 문성근, 정지영, 이준익 감독(왼쪽부터)이 1일 저녁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더팩트 | 부산=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