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춤만 잘추는 야구 여신이 아니에요!'…박기량, '섹시한 와인드 업!'

치어리더 박기량이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진행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창단식에서 수준급의 야구 실력을 뽐내고 있다.

류현진이 사용하는 고급 글러브를 손에 낀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포즈는 선수처럼 보이나요?

정확한 송구 실력!

섹시한 마무리 동작!

춤만 잘 추는게 아니죠?

공을 받을때는....

섹시한 치어리딩 포즈로~

이상하겠지만 저 박기량 맞습니다!

치어리더복을 벗고 야구복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여신의 미모'

오늘 좀 덥네요~

모자만 벗어도 샴푸 광고의 한장면이~

제가 너무 섹시했나요?

제가 오늘 여기에 온 이유는...

한국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창단식이 열리기 때문이에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희 팀을 소개할게요!

예쁜 여자 연예인들 40여명이 팀을 이룬

세계 최고의 여자 야구단!

창단을 많이 축하해주세요!


[더팩트 │ 고양=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