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두산 킬러 레일리(왼쪽)가 결승 3점포를 터뜨린 아두치(오른쪽)와 환하게 웃고 있다.
롯데 아두치가 1회초 1사 1.2루서 두산 허준혁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선행주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롯데가 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두산 킬러' 레일리가 10승을 수확했다. 아두치는 1회초 3점 결승홈런을 터뜨리며 팀이 5위를 사수하는데 힘을 보탰다. 두산은 롯데와의 잠실전에서 한국스포츠 사상 첫 7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두산은 올 시즌 65차례 홈경기에서 100만 9336명의 관중(평균 1만 5528명)을 동원했다.
두산 선발투수 허준혁이 롯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두산 선발투수 허준혁이 롯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1회초 1사 1.2루서 롯데 아두치의 홈런 타구를 쫓아 갔으나 담장을 훌쩍 넘고 있다.
두산 선발 허준혁이 1회초 1사 1.2루서 롯데 아두치에게 우중간 3점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움을 곱씹고 있다.
롯데 아두치가 1회초 1사 1.2루서 두산 허준혁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선행주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롯데 아두치가 1회초 1사 1.2루서 두산 허준혁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선행주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롯데 아두치가 1회초 1사 1.2루서 두산 허준혁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이종운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롯데 아두치가 1회초 1사 1.2루서 두산 허준혁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롯데 아두치가 1회초 1사 1.2루서 두산 허준혁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격한(?)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선발 허준혁이 1회초 1사 1.2루서 롯데 아두치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산 선발 허준현이 1회초 1사 1.2루서 롯데 아두치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롯데 안중열이 1회초 2사 1.3루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김대익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1회말 2사 1.3루서 롯데 안중열의 좌익수 옆 2루타 때 3루주자 최준석이 득점에 성공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선발 허준혁이 1회초 아두치와 안중열에게 연거푸 홈런과 2루타를 허용하며 5실점하자 안타까운 표정으로 마운드에 서 있다.
두산 선발 허준혁이 1회초 아두치와 안중열에게 연거푸 홈런과 2루타를 허용하며 5실점하자 강판되고 있다.
두산 선발 허준혁이 1회초 아두치와 안중열에게 연거푸 홈런과 2루타를 허용하며 5실점하자 강판되고 있다.
롯데 선발 레일리가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롯데 선발 레일리가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두산이 7년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 했다. 두산은 15일 잠실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7년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기록했다.
두산이 7년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 했다. 두산은 15일 잠실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7년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기록했다.
두산이 7년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 했다. 두산은 15일 잠실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7년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기록했다.
두산이 7년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 했다. 두산은 15일 잠실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7년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기록했다.
롯데 아두치가 3회초 무사 1루서 최준석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두산 수비는 오재원.
두산 윤명준이 1회 강판 당한 허준혁 뒤를 이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두산 윤명준이 1회 강판 당한 허준혁 뒤를 이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롯데 오승택이 4회말 1사 1루서 두산 박건우의 타구를 어렵게 잡아 역모션으로 송구하고 있다.
롯데 선발 레일리가 4회말 2사 두산 김현수를 3루쪽 파울 플라이로 잡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롯데 선발 레일리가 4회말 2사서 두산 김현수를 3루쪽 파울 플라이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치자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우익수 민병헌이 6회초 무사 1루서 롯데 정훈의 타구를 쫓아갔으나 놓치고 있다.
두산 우익수 민병헌이 6회초 무사 1루서 롯데 정훈의 타구를 쫓아갔으나 놓치고 있다.
두산 홍성흔이 8회말 1사 2루서 좌익수 왼쪽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9회초 1사 1루서 롯데 최준석의 좌익수 왼쪽 2루타 때 1루주자 김재유가 홈까지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두산 포수는 최재훈.
9회초 1사 1루서 롯데 최준석의 좌익수 왼쪽 2루타 때 1루주자 김재유가 홈까지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두산 포수는 최재훈.
9회초 1사 1루서 롯데 최준석의 좌익수 왼쪽 2루타 때 1루주자 김재유가 홈까지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두산 포수는 최재훈.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