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과 북측 연락관들이 15일 오후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하고 있다. 남측 의뢰서에는 일반 이산가족 200명과 국군포로 이산가족 50명의 주소와 나이, 이름, 북측 가족 관계 및 이름 등이 적힌 명단이 포함됐다. [더팩트 │ 제공=통일부] [사진팀 │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