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 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광장 커뮤니티룸에 마련된 광장 시장실에서 각 시민들과 일대일 미팅을 하는 가운데, 한 사람당 주어진 10분용 모래 시계가 흐르고 있다. 서울을 살아가는 천만 시민들이 서울의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자유롭게 제안하는 시민 참여의 장으로 마련된 '2015 함께 서울 정책박람회'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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