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LPGA 신예' 앨리슨 리 '떨리고 설레는 국내 데뷔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5' 1라운드가 3일 충청남도 태안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려 앨리슨 리가 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정상급 선수뿐만 아니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등 해외 각지에서 활약 중인 스타 플레이어가 대거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LPGA 투어에서는 김인경, 지은희, 이일희 등이 출사표를 던졌고, JLPGA 투어에서는 국내 투어 영구 시드권을 획득한 전미정이 출전했다. 또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공동 수석으로 통과한 신예 앨리슨 리가 국내 투어에 처음 출전해 관심을 모았고, 시드니 마이클스를 비롯해 사라 제인 스미스, 노무라 하루 등 실력파 외국 선수도 눈에 띄었다.


[더팩트ㅣ태안=이효균 기자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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