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차녀 현경 씨(수원대 디자인학부 조교수)와 충북 지역 재력가인 이준용 신라개발회장의 아들인 상균 씨(신라개발 대표)가 26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호텔 에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오후 4시 27분께 김 대표의 차량이 입구에 들어서고 있다.
신라개발은 충북의 중견 건설업체로, 이상균 씨는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의 이번 둘째딸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른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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