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격도발로 인한 대치상황과 관련해 남북 고위급 접촉이 극적으로 타결된 25일 새벽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대남비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왼쪽위부터 시계방향)이 밝은 웃음으로 회담에 임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