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스테파니가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솔로 컴백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 발매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업 템포 스타일의 레트로 팝 음악에 K-POP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강력하게 사로잡힌 여자의 심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팩트│문병희 기자 moon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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